서울시 도시철도공사는 이달 5∼8호선 21개 역에서 48회에 걸쳐 포크송 등 각종 공연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5호선 왕십리역 등 9개 역에서는 가수 엄진서와 공소야, 노래여행 등의 포크송무대가 마련되고, 청구역 등 12개 역에서는 시세이밴드 등이 출연, 안데스 민속음악을 선보인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