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사가 투톱체제로 운영된다. 자유여행사(대표 심양보)는 최근 장경희씨(63)를 공동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장 대표는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동화투자개발 대표이사 등 40여년을 관광업계에 몸담아 왔다. 장 대표는 조직관리,재무 등 관리부문을,심양보 대표는 영업부문을 맡는 등 상호 역할분담을 통해 더욱 공격적인 경영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02)3455-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