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드쇼(오후 7시)에서는 종합광고대행사 오리콤의 전풍 대표이사를 초청해 회사 전반에 대해 알아본다. 국내 처음으로 TV 광고를 제작한 오리콤은 최초의 신입사원 공채로 광고업계에 화제를 몰고온 기업이다. 광고 기획 및 제작,매체 플래닝,매체 대행,프로모션 기획 및 대행,인터넷 마케팅,브랜드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 회사는 올해 많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광고취급액 7백59억원으로 전년 대비 35%의 성장에 당기순이익도 26억원을 올렸다. 이밖에 광고업계에 불고 있는 해외업체 매각에 대한 대응문제에 대해서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