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 갈동 마을에서 한반도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청동제품 중 하나로 꼽히는 세형동검(細形銅劍)을 만들어낸 용범(鎔范. 거푸집)이 남한에서는 처음으로 출토됐다.


사진은 조사 광경, 용범 뒷면, 토광묘 전경, 토광묘 내 용범 출토 상태 (위쪽부터).


//문화/ 2003.8.8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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