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맞아 백화점 커피전문점 등이 다양한 날씨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은 이달 중 비오는 날에 '우산마크'가 있는 상품을 사면 10∼20% 할인해주고 있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도 20여개 생식품을 10∼30% 깎아주고 있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비오는 날 20만원어치 이상 물건을 사면 사은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