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4:46
수정2006.04.03 14:49
30일은 제4호 태풍 린파(Linfa)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30~100%)가 온 후 오후 늦게 서쪽부터 점차 갤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6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29일은 전국이 흐리고 서쪽부터 비(강수확률 30~1000%)가 올 전망이다.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강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올 것으로보여 비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20~25도의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상에서 2~5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도 1~3m로 점차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 제주도 50~100mm, 많은 곳 200mm 이상, 중부지방 30~60mm, 많은 곳 100mm 이상이다.
30일 지역별 날씨 전망은 다음과 같다.
※()안은 예상 최저.최고기온, <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확률(%)
▲서울: 흐리고 비 후 오후늦게 갬, 안개 곳 (18~24)
▲인천: 흐리고 비 후 오후늦게 갬, 안개 곳 (17~24)
▲수원: 흐리고 비 후 오후늦게 갬, 안개 곳 (18~23)
▲청주: 흐리고 비 후 오후늦게 갬, 안개 곳 (17~23)
▲대전: 흐리고 비 후 오후늦게 갬, 안개 곳 (18~24)
▲춘천: 흐리고 비 후 밤에 갬, 안개 곳 (17~24)
▲강릉: 흐리고 비, 안개 곳 (17~20)
▲전주: 흐리고 비 후 오후늦게 갬, 안개 곳 (19~25)
▲광주: 흐리고 비 후 오후늦게 갬, 안개 곳 (19~26)
▲대구: 흐리고 비, 안개 곳 (16~19)
▲부산: 흐리고 비, 안개 곳 (17~21)
▲제주: 흐리고 비 후 밤에 갬, 안개 곳 (19~23)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b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