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드쇼(오후 6시)'에서는 기업분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신약 및 신제품을 통해 전년대비 30%의 매출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웅제약의 박재홍 이사를 만나본다. 대웅제약은 분할시 자본금의 20%를 ㈜대웅이 가져갔으나 이익은 5%도 줄지 않는 등 주당 수익가치가 높아졌다. 그러나 CEO 겸임, 출자관리 회사의 정체성 문제 등 대웅제약의 기업분할 방식에 대해 비판적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