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미주성결교회(총회장 박성삼 목사)가 제24회 정기총회를 오는 31일~4월 4일 워싱턴한인성결교회(최승운 목사)에서 개최하는것을 시작으로 미주 한인교단들의 정기총회가 잇따라 열린다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의한인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 최근호(3. 19)가 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4월 23~24일 로스앤젤레스 나성동산교회에서 목회자를 비롯한 평신도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미주선교연회를 개최해 영성 세미나, 교회와 모범 교역자ㆍ평신도 표창, 목사 안수식 등의 행사를 갖는다. 북미주개혁장로회 한인교회 세계복음선교연합회(총회장 김진광 목사)는 5월 12~14일 제17차 총회를 러시아 모스크바의 세계선교신학대학원에서 '러시아를 중심으로한 북유럽 선교전략'을 주제로 개최한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장 송용걸 목사)는 5월 20~2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회복되어야 할 그리스도의 교회'를 주제로 제27회 총회를, 미주한인장로회(총회장한세원 목사)는 5월 20~22일 나성영락교회(박희민 목사)에서 '새 땅을 바라보자'란주제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총회(총회장 이시영 목사)는 5월 20~22일 제25회 총회를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 있는 미라클스프링스호텔에서 개최한다. (서울=연합뉴스) 유진 기자 yoo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