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꽃샘추위가 시작되면서 4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으며 △대관령 영하 12도 △수원 영하 10도 △충주 영하 8도 △춘천 영하 7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2도 등으로 한겨울 추위가 기승를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