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치앙마이GC= 브리티시 오픈에서 5회 우승했던 피터 톰슨이 설계한 파크 랜드 스타일의 골프장으로 치앙마이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다. 시내에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그린상태가 우수하다. 난이도는 중급 정도이며 조경이 아름다워 여성들에게도 적합한 코스다. 람푼GC= 치앙마이에서 약 50분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골든티크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그린은 주변의 고목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페어웨이는 좁은 편이다.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설계했기 때문에 인공미보다는 자연스러운 멋이 있다. 각 코스를 감싸고 있는 수로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란나GC= 시내에서 10분 거리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원래 군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골프장이며 부대시설로 수영장과 경마장,잔디 연습장 등을 갖추고 있다. 산악지형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경치가 좋으며 나무와 벙커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