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배 한경TV 투자월드컵(오후 9시30분)'에서는 날이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2차 투자수익률대회의 결과들을 중계한다. 전문가들이 수익률 경쟁을 벌이는 챔피언리그에서는 필명 '비초'의 독주가 눈에 띄는 가운데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일반투자자들이 참가하는 유니버설리그의 경우 참가자가 선정한 전문가의 수익률이 자신의 수익률에 매일 반영되기 때문에 어떤 전문가가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가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