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코스닥 간다 프리코스닥'(오후 6시)에서는 미생물발효 전문업체인 '쎌바이오텍'에 대해 알아본다. 이 회사는 유산균 원말을 건국유업과 크라운제과에 납품하고 있으며 대웅제약,삼아약품 등에 정장제를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40여종의 다양한 유산균 제조기술과 더불어 유산균 코팅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 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대형 유산균 제조업체 등에도 코팅기술을 수출하고 있다. 'SK증권배 한경와우 투자월드컵'(밤 9시30분)이 3주차에 접어들면서 참가자들 사이에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챔피언리그 중 1등을 달리고 있는 '비쵸'의 경우 3백%에 육박하는 투자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또 상위 4명이 2백% 내외의 수익률을 올리며 대회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유니버설리그도 1등 투자자의 경우 1주간 수익률이 1백%를 넘어서고 있다. 이 대회는 내년 2월15일까지 2주 단위의 게임으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