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여행사는 신의주특구를 가까이서 살펴볼수 있는 3박4일 일정의 여행상품 '아 그리운 압록강'을 선보였다. 단동에서 유람선에 올라 위화도 월량도를 답사한 뒤 신의주특구지역을 최단거리(3~4m)에서 바라볼 수 있다. 태평만댐을 건너 중국이 관리하는 북한땅을 밟아보는 기회도 갖는다. 유람선을 타고 수풍댐까지 올라가며 압록강변의 자연을 감상한다. 만리장성의 동쪽끝인 호산장성에도 들른다. 심양의 관광명소도 둘러본다. 31일과 11월8일 두차례 출발한다. 1인당 65만3천원. (02)733-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