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biz Extra(아리랑TV 오후 10시30분)=탤런트 최지우가 한국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홍콩영화의 여자 주연으로 나선다. 홍콩 멜로영화 '노화청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최지우는 킥복서이자 대학생인 한 청년과 사랑에 빠지는 대학강사로 출연한다. 한편 가수 하리수가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대만 그랜드 하이라이호텔에서 열린다. □앨리의 사랑만들기(Home CGV 밤 12시30분)=앨리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르네,조지아와 함께 킥복싱을 배우기로 한다. 그러나 운동도 소용이 없다. 끊임없이 춤추는 아기의 환영과 바다 속을 헤엄치는 환상에 시달리던 앨리는 존을 통해 치료사 트레이시를 만난다. 앨리는 위독한 환자에게 돼지의 간을 이식한 이유로 고소된 그렉을 변호하게 되고 멋진 그에게 호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