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투어 전문사로 부상한 럭키 관광은 타슈켄트 레이크사이드 골프 클럽외에도 동남아시아와 국내 주요 골프장으로의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서도 마닐라 푼타 리비에라 골프 클럽 상품이 특히 인기. 마닐라 남서쪽 타가이타가이 산자락에 위치한 36홀의 챔피언쉽 코스로 마닐라에서는 약 1시간 거리이다. 리조트내에 골프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휴식과 라운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럭키관광 이헌희 사장은 "숙소에서 두 세시간을 가야만 하는 여느 마닐라 근교의 골프장과는 달리 이동의 부담이 없어 편안한 라운딩을 보장한다"고 설명한다. 어느 계절에 상관없이 최상의 그린을 유지하고,버뮤다 잔디로 이루어진 419야드의 페어웨이가 그림 같은 구릉 위에 자리하고 있는 매력적인 풍경도 푼타를 유명하게 한 장본인. 럭키 관광은 이 곳을 포함한 마닐라 근교의 골프 투어 4일 상품을 59만9천원에 내 놓고 있다. 매일 출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