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에 설립된 (주)미지항공여행사는 국내에 해외골프상품을 선보인 최초의 여행사. 8년간 꾸준히 동남아 골프여행에서부터 최근 중국을 무대로 한 골프상품까지 골퍼들의 눈을 세계로 향하게 한 장본인인 셈이다. 성공의 열쇠는 철저한 서비스 정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맛깔스런 김치를 한국에서부터 공수해 가지고 갈 정도. 섬세한 배려와 고급화된 상품개발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한번 이곳을 이용한 고객은 다시 이 여행사를 찾게 된다. 국내에 골프여행을 처음으로 선보인 여행사답게 야심찬 행사도 기획해 오고 있다. 2000년에 태국의 골프장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주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8월에는 중국의 춘성CC에서 한중수교10주년을 기념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0월 3일에는 상해의 골프장에서 또 한 번의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다. 중흥CC,그랜드CC,삼일CC에서 열리며, 3박4일 참가비가 110만원.12월에 또 한번의 대회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