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41)가 신작소설 「뇌」(열린책들) 홍보차 17일 한국에 온다. 베르베르의 방한은 지난 94년에 이어 두번째. 24일 출국할 때까지 TV출연, 독자 사인회, 불교사찰 여행 등의 일정이 짜여 있다. ☎ 738-7340.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ckch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