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란타우섬은 '란타우섬 대탐험 버스 자유투어' 상품을 새로이 개발, 연말까지 운용한다. 란타우섬은 홍콩의 2백60개 부속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홍콩본섬 2배의 면적을 자랑한다. 세계 최대 청동좌불상으로 알려진 포린수도원과 너른 해변이 자랑이며 2005년에는 홍콩디즈니랜드가 개관돼 관심을 끄는 곳이다. 란타우 섬 버스 자유투어 상품은 센트럴에서 무이우까지 가는 월드퍼스트페리와 섬내 버스탑승권이 있는 란타우섬 대탐험 패스 및 안내책자를 포함, 1인당 1백30홍콩달러. 소요시간은 7시간. 홍콩관광진흥청한국사무소 (02)778-4403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