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4월회(회장 윤식)가 제정한 '4.19 문화상' 시상식이17일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신용하 서울대 교수. 이 상은 4.19 혁명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실천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기풍을 진작시키며 민족문화 창달에 공로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올해가 세번째이다. ☎ 733-0419.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