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내 화랑극장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월드컵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전통국악이 무료 공연된다. 흥보가 박타령 태평가 살풀이에 이어 사물놀이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박순기 2002.4.9 (경주=연합뉴스) park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