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매거진"(오후 6시30분)은 IPO(기업공개)를 준비하는 기업들 중 내실 있는 기업을 선별하고 그 기업의 내재가치와 투자가치를 소개함으로써 발행시장에서의 건전한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늘은 KTB네트워크 심사역인 최승근 대리가 출연해 IPO 준비 기업의 "재고자산관리"에 관해 자세한 정보를 알려준다. 또 최 대리는 투자자들이 점검해야할 기업의 질적 조건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오늘의 IPO 기업으로는 "한국물류정보통신"을 소개한다. 이 회사는 국가 물류정보전산망 구축을 위해 30여 물류관련 기관 및 업체들이 공동으로 출자한 회사다. 국내 물류의 선진화 및 정보화 실현을 위해 이 회사가 실시하고 있는 부가통신서비스 사업과,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관련 서비스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물류정보통신"의 청약일은 18일과 19일 양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