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민화 이미지를 현대적 조형언어로 표현해 온 강찬모씨(53)가 9일부터 서울 인사동 공화랑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하늘새'' ''천인의 사랑'' 등 그가 출품한 기세도(氣勢圖)는 민화와 동양화 특유의 필세를 기세로 풀어낸 작품이다.

적 청 녹 백 흑 등의 원색이 어울려 사물에 잠재된 기의 생명력을 보여준다.

중앙대와 일본 즈쿠바대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한 작가는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에 몰두해 왔다.

18일까지.(02)735-9938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