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17일 지구촌 화해와 용서 등을 담은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기독교총연합회는 "하나님의 은총이 한국교회와 북녘 땅을 비롯한 한반도와 테러와 전쟁의 고통 속에 있는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온 세상에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