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해대책본부는 7일 국방부,농림부,건교부 등 11개부처 재해대책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설해 및 봄가뭄 대비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겨울철 설해대책과 내년도 봄가뭄 대책 및 지난해부터 추진되어온 수해방지종합대책에 대해 논의함과 동시에 중앙관계기관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