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가톨릭 신자들의 모임인 가톨릭증권인협의회(회장 김호중)는 제8차 증권인 송년미사를 7일 오후 6시30분 천주교 여의도 본당에서 서울대교구 직장사목 담당 강우일 주교 집전으로 봉헌한다. 이 협의회는 매년 송년미사를 열어 신앙심을 북돋우는 한편 봉헌금을 모아 불우이웃이 사는 시설에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