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에 문화.예술 자원을 첨단 디지털기술과 접목시키는 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시(市)는 내년 3월 133억원을 들여 원미구 상동 동양화재 부천사옥에 '디지털아트하이브 종합지원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원센터에는 문화콘텐츠 산업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부천=연합뉴스) 이현준기자 song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