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영문화재단(이사장 윤주영)은 인간문화재 시조시인 정경태 옹(85.대한시우회 이사장 겸 명예회장)을 제8회 방일영국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5시 조선일보사 정동별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