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中村由利子)의 솔로 연주곡들로 엮은 베스트앨범 "Dear Green Field"가 발매됐다. 국내 산토끼뮤직과 일본 트루프로젝트가 공동 제작한 앨범으로 두 회사가 원반권을 가지며 양국을 제외한 제3국의 권리는 양사가 50%씩 나눠 갖게 된다. 이 앨범은 내년 1월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음반박람회에 출품할 예정이며 대만, 홍콩, 미국 등지에 라이선스 판매를 협의하고 있다고 제작사측은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