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물리가 오는 15-25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배장화 배홍련」. 계모 가정의 비극을 다루는 전래동화 '장화홍련전'을 뒤틀어 현대사회의 가정으로 배경을 옮겼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