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 올해 동인문학상에 김훈씨 입력2006.04.02 03:12 수정2006.04.02 03: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설가 김훈(金薰.53)씨의 장편소설 「칼의 노래」(전 2권.생각의 나무)가 조선일보가 시상하는 '2001년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5일 선정됐다. 「칼의 노래」는 이순신 장군의 생애를 소재로 삼은 작품. 수상자로 선정된 김씨는 5천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열릴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성섭 기자 leess@yna.co.kr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목! 이 책] 토카타 국내 대표 극작가 중 한 명인 배삼식의 신작 희곡집. 지난해 무대에 올린 <토카타>는 타인의 온기가 차단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구상된 ‘접촉’에 관한 이야기다.원로 배우 손숙의 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다. (민음사, 140쪽, 1만4000원) 2 [주목! 이 책] 메리와 메리 최초의 페미니즘 저서 <여성의 권리 옹호>를 쓴 메리 울스턴크래프트(1759~1797)와 그녀의 딸이자 과학 소설의 고전 <프랑켄슈타인> 저자 메리 셸리(1797~1851)의 이야기. (이미애 옮김, 교양인, 782쪽, 3만8000원) 3 [주목! 이 책]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 저자는 16년 동안 온 마음을 바쳐 일해온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은 뒤 아르바이트생, 바리스타, 운전사로 일하며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계획한 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을 때 스스로 변화를 만드는 법을 들려준다. (위즈덤하우스, 260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