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객석은 22일(당일) 안면도에서 즐기는 '길 떠나는 객석' 여행을 안내한다. 안면도의 자연속에서 이성주(바이올린), 조이 오브 스트링(현악15중주)의 연주를 듣는다. 연극배우 윤석화와 시인 도종환이 길벗으로 따라간다. 어른 1인당 5만5천원. (02)3673-2054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