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게 횡보하고 있는 장세에선 종목선정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눈에 띄는 투자 움직임이나 매수주체가 없는 장에선 더욱 그렇다. 이같은 장세에선 루머나 분위기에 휩쓸려 매매를 하다가는 큰 낭패를 보게 된다. '출발 대표주 선발전'(오전 9시)은 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파악해 투자 종목을 선정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부터는 한경와우TV 취재팀의 박형진 기자가 새롭게 진행을 맡았다. 주식 전문가들이 횡보 장세에서 어떤 종목에 투자하는 게 좋은지를 분석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