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에 'When I Need You' 'More Than ICan Say' 등으로 인기를 누렸던 영국의 팝가수 리오 세이어(Leo Sayer.53)가 21-22일 서울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

지난 73년 'The Show Must Go On'으로 데뷔한 그는 76년 'You Make Me Feel Like Dancing'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며 세계적 팝스타로 떠올랐다.

여성처럼 가느다란 미성을 가진 그는 77년 'When I Need You', 80년 'More Than I Can Say'를 잇따라 히트시켰다.

한국 공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년층 팝애호가들에게 추억을 안길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7시에는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디너쇼를, 22일 오후 4시에는장충체육관에서 일반 관객을 위해 공연한다.

☎ 1588-7890.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ckch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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