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7월의 독립운동가로 의산 김승학 선생을 선정했다. 김 선생은 임시정부 독립신문 사장으로 항일 언론활동과 육군주민참의부 참의장으로 항일 무장투쟁을 펼쳤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