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목화의 ''로미오와 줄리엣''=독일 공연에서 호평받은 극단 목화의 귀국기념공연.

연극계의 거인 오태석이 셰익스피어 원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새롭게 해석·연출했다.

7월1일까지 대학로 아룽구지 소극장.

(02)745-3967

◇물속에서 숨쉬는 자 하나도 없다=허름한 여관에 투숙한 나그네들의 절망적 몸부림.

소외된 사람들의 비극에 주목해온 박근형씨가 연출한 앙코르 공연이다.

6월17일까지 강강술래 소극장.

(02)762-0810

◇난타=부엌에서 울려퍼지는 신명나는 리듬의 향연.

설명이 필요없는 논버벌 퍼포먼스의 대명사.

연중상설무대 난타극장.

(02)739-8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