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4차 중남미여행업협회(COTAL) 총회와 관광교역전이 14~18일 경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COTAL 총회에는 21개국 중남미여행업계 관계자 6백여명을 포함한 8백여명이 참가, 중남미지역에 한국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15일부터 열리는 관광교역전에는 1백50여개의 부스가 마련되며,국내외 자치단체 및 여행업체들이 참가해 대규모 상담이 진행된다.

COTAL은 중남미지역 21개국 8천여개의 관광관련기관 및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중남미최대의 관광관련 국제기구다.

본부는 아르헨티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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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