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는 7∼9일 서울 수유리 크리스찬아카데미하우스에서 ''화해와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제8차 한·독교회협의회를 연다.

7일 오전 개회예배에 이어 강원룡 목사 등이 ''인류의 화해와 평화-한국의 도전'' ''독일통일의 주요 요인들''을 주제로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