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만년설을 배경으로 티샷을 즐기세요"

여행디자인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선율이 살아 있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의 골프라운딩을 중심으로 꾸민 7박8일 일정의 "오스트리아 골프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왈츠의 고향 빈에서 성슈테판성당, 쉔부른궁전, 미설사.자연사박물관 등의 관광명소를 둘러본다.

잘츠부르크에서는 호엔잘츠부르크성, 미라벨정원, 모차르트생가를 둘러본 뒤 인근 잘츠캄머구트 골프장에서 골프(18홀)를 즐긴다.

또 바트 타츠만스도르프리조트로 이동, 리조트내 코스에서 전일골프(36홀)의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다.

골프를 치지 않는 동반여행객은 골프장 인근 관광명소로 안내한다.

5월16일, 6월13일, 9월12일, 10월10일 네차례 출발한다.

15명이상 출발기준 1인당 2백59만원(그린피, 전동카트, 클럽대여 포함).

(02)552-3482, www.golftour.co.kr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