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항공은 뉴질랜드관광청과 공동으로 4박5일 일정으로 꾸민 뉴질랜드 알뜰 자유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일본을 경유, 오클랜드 또는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뉴질랜드항공 일반석 왕복항공권, 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 구간 국내선(편도) 무료 항공권, 퀄리티호텔체인 4박 숙박권(조식 제공)을 포함, 어른 1인당 최저 98만원.

성수기인 7월1일~8월31일 사이는 어른 1인당 1백8만원이다.

콥손호텔과 밀레니엄호텔에 머물려면 각각 3만원, 7만5천원씩 추가하면 된다.

모든 고객에게 뉴질랜드 관광안내지도와 주요 관광지 할인카드를 준다.

선착순 1백명에게는 뉴질랜드달러로 50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의 DFS면세점 상품권 1장을 증정한다.

뉴질랜드항공 (02)752-4801, 뉴질랜드관광청 (02)3445-9282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