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투자자들이 증권시장의 정보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이야기한다.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지고 애널리스트들의 기업탐방도 잦아져 투자정보가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돈이 될 만한 정보를 가려내는 눈이다.

증권가에서 넘쳐나는 루머에 대해 일반투자자들이 진위를 가려내기는 쉽지않다.

일반투자자들의 이같은 고충을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임상희 기자의 루머레이더''(오후 7시30분)다.

어떤 종류의 루머가 주가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투자자들에게 꼼꼼하게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