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전용공간인 일주아트하우스는 2일부터 노석미씨의 미디어아트 개인전을 갖는다.

''샤워''를 주제로 ''집''(슬라이드쇼) ''기다림''(이미지-시) ''수첩''(슬라이드쇼) ''실연''(그림 소설) 등 4백80여점의 그림으로 이어진 7개작품을 출품했다.

작가는 캔버스 대신 붓과 컴퓨터의 만남을 실험하고 있으며 그림에 이야기를 입히거나 디지털기법을 통한 시와 그림,뮤직비디오 등을 통한 기존 미술과 구별되는 새로운 발상 및 기법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 내용은 온라인 인사동사이트(insadong.com)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27일까지.(02)2002-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