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시장이 맥없이 끝난 이후 내년 장세에 대한 전망이 분분하다.

대개 주된 이슈는 지난 87년의 상황과 2001년 상황이 어떤 점에서 비슷하고 또 어떤 면이 다른가로 집약된다.

"2001 증시 대전망"(오후 8시)에서는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전문위원과 강현철.김수언 기자가 출연,내년도 환율 유가 자본시장 구조조정 등 거시변수에 대해 조망해본다.

또 동양증권 박재훈 투자전략팀장과 모닝스톡 이승조 소장(무극선생)이 실질적인 투자전략과 관련된 황금같은 조언을 해준다.

이어 한경와우TV 박형진.전지원.김한경 기자 등이 출연,내년 주식시장을 주도할 테마주를 짚어본뒤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