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까운 기타큐슈는 한국과 기타큐슈를 잇는 항공편과 배편이 다양해지고 일본의 다른 지역에 비해 물가가 저렴한데다 볼거리도 다양해 부담없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항공편은 서울이나 부산에서 후쿠오카로 가는 비행기가 매일 있다.

대한항공 2회,아시아나항공과 JAL이 각각 1회씩 운항한다.

후쿠오카에서 기타큐슈까지는 버스나 JR를 이용하면 된다.

JR를 타면 50분만에 기타큐슈에 닿는다.

여객선을 이용하는 방법은 두가지.부산에서 출발하는 초고속 여객선인 비틀(Bettle)과 제이비(JB)를 이용하면 3시간만에 후쿠오카에 닿는다.

요금은 왕복 기준으로 17만원.매일 2~3회 운항한다.

여행경비를 절약하려면 부산에서 야간에 운항하는 선박을 이용하면 된다.

부산에서 저녁에 출발해 시모노세키항에 다음날 아침 도착한다.

고려페리와 부관페리가 매일 운항한다.

요금은 제일 싼 2등실이 왕복 기준으로 12만3천5백원이다.

기타큐슈내에서의 시내관광은 큐슈레일패스를 구입하면 저렴하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