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할머니의 그림을 담은 화집 ''못다핀 꽃''이 출간됐다.

경기도 광주군 퇴촌면 ''나눔의 집''(원장 혜진스님)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사간동 출판문화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번 화집에는 고(故)강덕경,김순덕,김복동,이용녀,배춘희,이용수 등이 그린 그림 2백여점이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