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문예연감 2000에 따르면 지난해 박완서의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등 소설 17권,''김춘수 시선''(스페인)등 시 6권 등 모두 28권이 해외에서 번역 출판됐다.

99년 실적은 98년의 19권보다 급증한 것으로 외환위기 이전인 97년의 24권보다 많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