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갤러리인 헬로아트닷컴(helloart.com)이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사사무실에서 개관기념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컴퓨터로 주로 작업을 하는 국내외작가 6명의 작품 80여점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감상할수 있게 했다.

황규태와 정상곤은 사진과 컴퓨터를 이용해 다양한 이미지들을 합성하는 작업을 보여준다.

또한 코디최는 어린이용 컴퓨터그래픽 프로그램을 이용해 환성적인 동물이지미를 만들어내고 마이클 잔은 컴퓨터화면의 폴더와 아이콘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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