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사와 나오키의 다른 작품들로는 데뷔작 "베타"를 비롯해 군사전문만화 "파인애플 아미",유도만화 "야와라",테니스 만화 "해피!",의료공포만화 "몬스터"등이 있다.

"야와라"는 일본의 소녀 유도 영웅 료코 타무라가 주인공."해피!"는 얼마전 방영됐던 드라마 "토마토"를 표절 시비 도마에 올렸던 바로 그 작품이다.

"몬스터"는 공포,미스터리,추적,휴먼스토리를 고루 버무린 걸작으로 99년 일본 만화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