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스키는 강이나 호수 바다 등지에서 즐길 수 있다.

단 물 깊이가 1.5m 이상은 돼야 한다.

현재 전국엔 1백여개 수상스키영업장이 있다.

서울에선 주로 잠실대교와 광진교구간에서 이뤄진다.

경기도 청평 팔당댐 양수리 남이섬 등지와 충북 충주호, 충남 대청호, 전남 불갈저수지, 경남 진양호, 부산 광안리, 낙동강 하류, 대구 수성못, 대전 금강 등지가 수상스키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가평 운와레포츠(0361-263-5512) 청평 한국스포랜드(0356-584-3121) 나이아가라(0356-584-2485) 양수리 물새(0346-592-8443) 의왕수상스키장(0343-426-1004) 등이 대표적 영업장.

대부분의 영업장에선 1회(약 10분)에 1만5천~2만원선이다.

초보자의 경우 훈련비와 실습비 등을 포함, 하루에 5만원 내외다.

레저업체 제트클럽(02-2207-8384)은 7월2일 경기도 청평에서 수상스키강습회를 갖는다.

초보자 5만원.

경력자 1회당 1만5천원.

엔담레벤처(02-722-8541)는 7월 9일과 16일 경기도 가평에서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수상스키행사를 갖는다.

4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