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경부 또는 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를 탄다.

강릉에서 7번도로에 올라 동해~삼척 원덕읍 바로 아래의 호산에서 416번 도로를 따라 직진하면 가곡면 풍곡리 덕풍마을 입구의 너른 주차장이 나온다.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38번도로를 타고 장호원~제천~영월~사북~고한~태백을 지나 통리에서 427번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영동고속도로~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서제천IC~영월~31번도로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덕풍마을까지 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다소 비싼 편이다.

관리비(청소비)로 어른 3천원, 어린이 1천5백원을 받으며 당일 주차비는 소형 2천원, 대형 4천원.

야영장 이용료는 5인이하 텐트의 경우 2천원한다.

민박을 하는 집도 꽤 있다.

주차장 주변에는 모르쇠농원(0397-572-4424), 영곡슈퍼(573-0978)등 10여집이 있다.

덕풍마을(풍곡리 8반)에도 반장댁인 이희철(572-7378)씨 등이 민박을 하고 있다.

1박(2인1실)에 2만~3만원.

음식점은 시골밥상(572-0013), 청기와집(573-5416) 등이 주차장 주변에 있다.

이희철씨 댁에서 직접 만드는 순두부가 구수하며 갓쪄낸 알감자도 별미다.

승우여행사(02-720-8311)가 7월부터 매주 토요일(무박 2일) 이곳으로 답사여행을 떠난다.

관리사무소 (0397)573-8295, 삼척시청 관광개발과 (0397)570-3543.지역번호가 7월2일부터 0397->033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