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도 MP3 시대 개막
이로써 세계 어디에서나 국악 파일을 살 수 있게 됐다. 구매 전 미리 음악을 들어보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15만명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이 사이트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곡만 골라 곡당 9백원을 내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1991년 설립된 사운드 스페이스는 인간, 젊은 산조, 무속, 민요, 소리, 크로스 오버 시리즈 등 전통음악을 7개의 분야로 세분화해 음반을 기획.제작해 왔으며, 최근 ''음공간'' 이라는 자체 국악 레이블을 만들어 음반 제작과 배급을 해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